우아하다기 보다는,
우울한 세계 ㄱ-
송강호의 영화다
송형의 연기도 참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서 보는 내내 엄청 몰입감을 준다만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감이 많다
편집을 좀 잘 못한거 같은데, 초반에 질질 끄는 감이 있고 중반에서 후반 넘어가는 즈음에만 좀 긴박감을 주다가 마무리는 캐우울...
아주 현실적인 영화다 마무리까지도
이 시대의 아버지들이 무얼 놓쳤는가를 보여주는...
내가 느끼기로 이 영화의 백미는 마지막 씬이다

바로 요 장면
캐나다에서 보내 준 가족의 영상을 보는 인구
거기는 정말이지,
눈물과 웃음이 함께 나는, 딱 송강호의 연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동떨어져 버린 쓰라린 가슴 아픔과 슬픔을 해학적으로 승화 시켜버렸다
훌륭하다
별 5개
근데 딱 거기서 끝나니까 정말 완전 초허탈 우울 -_-;;
좀 더 마무리 좀 해주지 편집하다가 귀찮았나 -_-;;
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딸래미 희순이는 인상을 쓰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마지막 비디오 영상에서 웃고 즐겁게 노는 걸 보고 알았다

이쁘다!
... -_-;;
김소은.
네이버에 물어보니 89년생 핏덩이라고 하네..
될성 부른 떡잎아 이쁘게만 자라다오!

정말 부녀지간 같지 않은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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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너무 죠와!!!!!!!!!!!!!!!!!!!!!!!!
아............진짜 저 마지막 장면에서 나도 울다 웃어버렸다. 씨.
짱이지 흐흐 진짜 울다 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