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는 가장 친한 친구서부터 그냥 알고 지내는 사람까지 예수쟁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별로 그런거 티내지 않고 살려고 해왔다
먼저 말을 꺼내면 몰라도 내가 먼저 그런 이야기를 해서 괜히 더 비호감 만들 필요는 없을꺼 같단 생각
먼저 말만 안할뿐이라는거
근데
어제 액이랑 통화하고 난 뒤에 혼자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내 삶은 그럴 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요새 뭐하고 사냐
*은 잘 싸고 다니냐 (안부 인사)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할 때
예수를 빼놓고는 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생활이 되어버렸다
예수를 믿지 않는 친구한테는 별로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게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있다는 느낌
오 이새끼 요새 성령 좀 충만한가 보네?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어가지고 -_-;
아무튼 요 말이 계속 귀에 맴돌면서 왠지 모르게 괜히 미안하면서 어색하고 (여태까지 해온 짓거리가 있으니...) 쑥스럽고 아무튼 그런데 어쩔 수가 없게 되어버린거 같은...
사실 블로그를 처음 개장할 때도 별로 내 신앙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주욱주욱 적어내려고 생각하지도 않았었다
허 거 참
Tag | 예수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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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안타까운 건 기독교가 욕먹을만한가에 대해 깊은 고민없이 남들이 욕하니깐 따라 욕하는 것이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인것 마냥 무조건 비판하는 분들이 태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저 참고 견디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머. ^^
헤- 방갑습니다~ 아얄론님 ^^
뭐 딴 사람 얘기하기 전에 저부터가 욕먹을 짓 많이 하고 다닌 사람이라.. 하하 -_-
주님이 일을 하시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 조용히 기도하면서 삶으로 보이는 수밖에요.. :)
참, 홈피가 참 이쁘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