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하도 성경을 안본거 같아서,
(생각해보니 대전 온 뒤로 거의 성경책을 손에 잡은 일이 없는 것 같다)
반성을 좀 하고
다시 보기로 했다
보통 몰아서 한 방에 읽곤 했는데,
가능한 매일마다 꾸준히 보려고
얇게 여러권으로 쪼개져있는 성경책 중 하나를 골라서
간만에 이사야서를 보기 시작했다
간만에 봐서 그런가 -_-;
예전과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성경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 같은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일단은 걍 닥치고 봐야지
그래,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성경에 대해 아무리 많은 것을 기억하고 지식을 습득한다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내 인생에 대해서도 조금 회의감이 다시 온다
내가 추구하는 바는, 뭐랄까, make it a better place 같은 건데,
소위 공중권세로부터 위임받은 힘과 권력구조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선한 것이 나오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선한 것을 세우기 위해 예수가 와서 교회를 세우고 그 기초가 되신 것인데,,,
그렇다면 난 교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인가.
란 생각이 들면서,
요새는 교회에서 더 된장 냄새가 진동하는데? 어쩌라고?
정도..
난 뭘하면서 살까
아프리카나 가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 교회를 하나 만드는 수 밖에
형이 목사할텨? ㄲㄲ
lets go to africa lol
너 진짜 언제 같이 가자
나도 아프리카
당신은 일단 시집이나 가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