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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9/11 하카다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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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et Beau

from 맛과 즐거움 2008/09/2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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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있는 된장 레스토랑
이렇게 쓰면, 뭘 팔지는 대충 감이 오지? ㅋㅋ
가격이 궁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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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렇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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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끝내준다구

지난 봄에 가서.. -_-; 뭘 먹었는지, 맛이 어땠는지는 까먹었는데...
꽤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비싸니까 당근 맛있어야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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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감자튀김 특히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
사진 보니까 생각났다 ㅎㅎ
바삭바삭한게 짱 맛있었는데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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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화장실

걍,, 사진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올림 -_-;;
2008/09/21 02:19 2008/09/2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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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wannasee 2008/09/21 20: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천하의 된장블로그인듯ㄲㄲ

하카다분코

from 맛과 즐거움 2008/09/11 00:49
한국에 있는 최고의, 유일무이한 돈코츠라멘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하카다분코
쪼끔 오바하면, 절대지존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라멘집이다
사실 여기는 다른 사람들한테 안가르쳐주고 나만 알고 싶은 집이랄까

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서는 서울에서 돈코츠라멘을 파는 집이 거의 없다
일본라멘 전문점이라 하더라도 미소라멘, 소유라멘 정도
그러니 맛있는 돈코츠라멘 이란 것은 정말 찾기 힘들다
그러나, 여기,
하카다분코는.... 정말 짱 맛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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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년 전인가, 2년 전인가 한 번 와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홍대 근처에 있긴 한데 위치도 참 애매하다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극동방송쪽으로 걸어오다가 오른쪽 골목으로 꺾어야 비로소 나오는데..
진짜 구석 후미진 곳에 있고 교통도 불편한, 일반 평범한 동네 안에 있는 조그만 평범한 라멘집이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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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어야 한다 -_-;
명성은 자자한데, 가게는 비좁아서... 30분 기다리는건 기본이다
게다가 점심시간은 12시~14시, 저녁시간은 17시~23시라서 시간도 잘 맞춰 가야 한다
저녁시간엔 4시 반쯤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끝나는 시간은 그 날의 스프가 다 떨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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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라멘을 파는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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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돈코츠라멘 전문점이기 때문에 돈코츠라멘밖에 안판다
메뉴는 청라멘과 인라멘
인라멘이 좀 더 국물이 진하게 우려낸 것이고, 청라멘은 비교적 담백한 맛이다
나는 인라멘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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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에 앉거나 혹은 테이블에 앉거나
앉고 싶은 곳을 고를 수 있는게 아니라 자리가 나는대로 가서 앉는거다 -_-;
물론 테이블에 앉고 싶으면 좀 더 기다리면 되지만 한 한시간쯤 기다리다 보면 별로 그럴 생각은 안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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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돈코츠라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한국에서 이 맛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이번에 오사카 가서 돈코츠라멘을 좀 더 먹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아쉬울 이유가 사라졌다

3천원 주고 차슈(돼지고기)를 추가해서 먹었고
다 먹은 뒤에 1천원 주고 사리를 또 추가해서 더 먹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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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의 생명은 국물이다
돼지사골을 푹 끓여서 그 맛이 진하게 우러나와야 제 맛인 것이다
이 맛을 제대로 살려서 좋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 바로 하카다분코
정말 극찬을 해도 아깝지 않을 곳이다
일본 특유의 음식점 장인의 자존심이 있어서 인지, 분점은 물론 가게 확장조차 안한다
먹고 싶으면 줄 서서 기다렸다 먹으라는거다
난 그래도 기꺼이 가겠다...
또 갈꺼야....
2008/09/11 00:49 2008/09/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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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반

from 맛과 즐거움 2008/09/10 02:26
집 근처에 그럴싸한 곳을 하나 알게 됐다
카페 소반 http://www.sobahn.co.kr

광화문사거리에서 흥국생명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다보면 왼편에 있다
비빔밥을 위주로 한 팬시한 한식집인데 꽤 맛있고 비싸지 않은 편 (싼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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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씨푸드 튀김면인가 뭐시긴가 하는건데, 짱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다
비빔밥은 별로 비싸지 않은데 이런 메뉴는 좀 비싸다고 느껴지나.. 봄날의 보리밥 같은데 생각해보면 그닥 비싼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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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명란비빔밥을 시켜봤는데 명란은 별로였다
고기 들어간 비빔밥은 좀 더 맛있더라
이 날은 또 밥이 조금 질게 나오긴 했다
씨푸드 튀김면 먹으러 또 가고 싶다

CJ 계열사껀데, CJ가 참 좋긴 좋은거 같다
CJ카드로 계산하면 CJ 계열사꺼는 전부 다 30%나 할인..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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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손톱에 봉숭아 물들였다~
오..
이쁘지?
.....음,,
야.
아. 어. 이쁘네. 야, 디게 이쁘다.
됐거덩
그거 첫 눈 올 때까지 물 안 빠지게 잘 관리해
왜?
그럼 남자친구 생긴대
야, 그럼 첫 눈 올 때까지 남자친구 생기지 말라는거냐?
에,, 미안.
2008/09/10 02:26 2008/09/1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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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0 12:2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꾸 딴 여자랑 데이트할래?
    나라면 벌써 넌 죽었다...

  2. BlogIcon iwannasee 2008/09/10 16: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뭔가 훌륭한듯
    난 명란을 먹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