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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EAT TOKYO <9>

from 맛과 즐거움 2007/07/13 14:09

드디어 마지막 편이다!
단 5일간의 도쿄에 먹으러 간 이야기를 올리는데 너무나 오래걸렸다
아무튼 여기까지 봐주신 분덜 감사 ㅎㅎ

사진은 찍으면 찍을수록 향상되는 것 같으면서도 계속해서 벽에 부딪히는 것 같다
내 눈 안에 들어오는 시야에 대해서 보이지 않는 직사각형을 갖다 대고 보는 버릇이 조금 생긴 듯도... ㅎㅎ
그 직사각형 안에 내가 담고 싶은 것을 하나 고르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나'만의 사진 만들기

즐거운 것 같다


그럼, 마지막 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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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 않은 복식 2층 방에 네 명이 함께 산다
하지만 보통 그 중에 한 명은 집에 잘 없다고
1층은 네명이 다 있기엔 좀 좁다
2층에 침대에는 네 명이 다 자기엔 괜찮은 정도
일본이 땅값이 비싸긴 한가보다
지하철에서 그리 가깝지도 않고 한국 형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리 크지도 않은데 네 명이 살기도 빠듯하다

아무튼 룸메들도 함께 사는 방에 쳐들어가 하룻밤 잤는데,
미안한 마음은 차라리 무진장 감사하는 마음으로 갖는게 더 나은 듯 해서 조금 접어두고
종명이형과 함께 나를 반겨준 룸메님들에게 무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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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제 예배 드리고 공항으로 향한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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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짐까지 자가용에 싣고 운전하는 종명이형
말은 안했지만 저거 무거워서 쉽지 않았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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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죠코~
마을 아기자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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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근처 환승 주차장...
정기권 끊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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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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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교회 근처에서 우동과 삼각김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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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돈부리 알밥 같은거?
아무튼 먹는건 중요하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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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동경 온누리교회~~~~!!!!!
빌딩 두 층을 빌려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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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에는 이렇게 깜찍한 공중전화기도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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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부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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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세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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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세팅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는 종명이형...

거의 간사끕 ㅋㅋ
형 없으면 예배 세팅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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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생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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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예배인데,
워키토키 같은 것을 줘서, 귀에 꽂으면 한국어 통역이 나온다
당근 실시간 통역인데,
이날 설교 도중에 passion of the christ를 짧막하게 상영했는데,
그 뒤에 통역사가 계속 울어서 통역을 거의 제대로 못했다 ㅋㅋ
다시 생각해보면 쫌 웃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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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꽃은 귀여운 아가들!!! +_+


이제 점심 먹을 시간!
하여간 어지간히도 먹어댔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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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였던,

카레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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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보다 맛이 꽤 괜찮았다
한국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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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나온 녹차 아이스크림 빙수 어쩌구스러운거...
별로 맛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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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누나 핸드폰
꽤 이쁘다

밥도 먹었으니 이제 공항으로 고고씽~~~~

도쿄에 도착했을 때와 같이 갔다
우에노로 가서 케이세이센 타고 나리따 공항으로~~





조금 아쉬우면서도 놀만큼 재밌게 잘 놀았단 만족감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의 여러 가지 재밌는 경험

새롭게 작은 도전을 한 느낌

어떻게 하면 작은 직사각형에 광경을 보다 이쁘게 담을 수 있을까 했던 고민들

반갑게 맞아준 형 누나들과의 추억

그리고,,


스시를 맘껏 더 먹지 못한 큰 아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을 가슴에 품은 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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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아쉬운대로 야끼소바를 먹었다만
맛은 별로였다
어지간히도 먹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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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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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재수없었던 거

SEA OF JAPAN....

얼른 바뀌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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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나 혹은 짧았던, 도쿄 여행기~



끗.

04.18.2007. ~ 04.22.2007.
Tokyo, Japan.

j o o d d a n g . c o m _


2007/07/13 14:09 2007/07/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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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빵아씨 2007/07/14 00: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에이쿠 수고 많았다 ㅋㅋㅋ
    맨날 사진 보기만 했는데.
    이거 언제 퍼가나? 귀찮다 ㅠ_ㅠ 꽥 ㅎ
    카레우동 갑자기 먹고싶어진다~
    이 야밤에 -_-+

  2. Rachel 2007/07/14 23: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일본원숭이님 오랜만이넹 ㅋㅋㅋ

MUST EAT TOKYO <8>

from 맛과 즐거움 2007/07/07 22:43


아키바에서 힘겨워하는 종명이형과 영아누나랑 함께 신쥬쿠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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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 가는 길은 즐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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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두희누나를 만나서 츄오센인가? 를 타고 같이 갔다
처음이라고 저렇게 내숭을 떨어준 것 같은데
밑에 사진들 보면 난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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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들
이라기보단 길거리 밴드..
재즈풍이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베이시스트가 장난 아니었음
곡 괜찮더라

신쥬쿠에서 22기 혜영이를 만나서 밥먹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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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라멘집
근데 그냥 라멘은 아니고, '츠케멘' 이라고 부른다
그냥 라면이랑은 먹는 방식이 쫌 다르다
밑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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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게 이제 일본 음식점의 재밌는 점인데,
대개 음식점들이 저렇게 자판기 같은게 있어서ㅡ
자판기에 돈을 넣고 메뉴를 골라서 해당 쿠폰을 받으면 그걸 종업원한테 넘긴다
그러면 음식이 나온다
음식에 옵션으로 나오는 것들도 쿠폰으로 다 사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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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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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때까지 한참 기다렸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일본 음식점에서 줄 서서 한참 기다리는거 정말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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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좁아 터져서는...
일렬로 앉아서 먹어야한다..
그리고 짐 많으면 고생한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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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먹을껄 생각하니 마냥 좋네
일본 라멘은 정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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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ㅡ 면이 저렇게 다 익은 채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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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고운 육수같은 국물과 건데기가 나오면
저 국물에 라면을 조금씩 나눠서 넣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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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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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맛있다
므하하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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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왔다
저게 뭔가 유명한 타워랬는데 까먹었다
길 지나가다가
종명이형이 최근에 생긴, 뭔가 유명한 호텔에 올라가서 야경 한 번 보고 싶다 그래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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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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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들 하시겠지 아줌마들... (장혜영이 등장)


호텔 앞 마당 같은데에 카페 겸 바가 야외에 있길래 시원할꺼 같아서 거기에 죽치고 앉아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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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전체 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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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우리들끼리 열심히 카메라 갖고 논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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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신이 나기 시작하시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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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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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담요는 추워서 종업원한테 달라고 한거..
처음엔 시원했는데 며칠 비가 와서 그런지 밤 되니까 좀 추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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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희 누나.. 첨에 내숭떤거 기억은 하시나? 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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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여기까지... ㅋ
다 같이 허브에 있다가 도쿄로 유학을 간 형 누나덜...
오랜만에 보니까 좋더라
외국에서 만나는 한국인의 인심이란.. 흐흐
정말 따땃하다
다들 생활비도 빠듯하고 이것저것 바빠서 시간도 잘 안나고 할텐데 나 나온다고 시간 맞춰서 같이 놀아주고 먹을꺼도 사주고 ㅡ.ㅜ
폐 끼치는거 같아서 나중에 집으로 들어갈 때 쫌 미안하기도 했고...
암튼,, 이제는 동경 온누리교회 교인이 되어버린.. ㅋㅋ 형 누나덜한테 완전 환대 받았심.. 감솨!! ^^

뭔가, 도쿄 유학생들의 정서.. 같은 것이 느껴졌었는데,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다
한국과 한국인들의 정서를 많이 그리워하는 듯도 했고 ㅎ
물가부터 시작해서 생활하는게 녹록치는 않아 보였다
간바테!




한참 놀다가 집에 가려고 역으로 가는 길에 크리스피 크림 매장을 지나쳤다
꽤 늦은 시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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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냥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_-
와 진짜 저렇게나...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열풍을 일으키긴 했지만서도...

아무튼 일본에서는 뭐 먹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거 최악이라고... -_-


오늘 밤은 종명이형네 집에 얹혀서 잔다
므하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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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이렇게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이런건 또 처음보네 자전거 주차장이라니 ㅎㅎ
귀엽더라
한 달 정액권 끊어서 쓴다고 한다
자전거도 꽤 비싸고...
아무튼 뭐 일본은 자전거 마저도 유지비가 꽤 드는데, 차 사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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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한 15분 정도 걸어서 집에 도착해서 잘 잤다
집 얘기는 다음 편에...


이제 하루치 남았다!...
2007/07/07 22:43 2007/07/07 22:4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eb 2007/07/08 00: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다들 커피 마시는데 니만 맥주라니...........

  2. 이수현 2007/07/08 02:0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중국에서 뺑이 치고 밤새며 일하는데..
    이녀셕 노는 xxx하고는....
    (부럽당...ㅠㅠ)

  3. BlogIcon 꿈꾸는요셉 2007/07/08 23: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라면이 꼭 모밀국수 처럼 먹는군요?
    그리고 일본 음식점들은 꼭 저렇게 도서관 식으로 되어 있는곳이 많은가봐요?ㅎㅎ

    일행이 많으신데 같이가신 분들인가요??

    • BlogIcon jooddang 2007/07/09 13:55  address  modify / delete

      보통 저렇더라구여
      일행은 같이 간게 아니구
      도쿄에서 공부중인 형 누나들 ㅎㅎ
      가서 만나서 논거에요 ㅋ

  4. Rachel 2007/07/14 23: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ㅋㅋ 두희 왠만하면 저러기가 쉽지 안흔데 ㅋ

MUST EAT TOKYO <7>

from 맛과 즐거움 2007/06/30 17:07


롯폰기에서 이동한 곳은,
한국과 일본의 모든 덕후님(OTAKU)들의 성지,
그 이름도 유명한,
A.K.I.H.A.B.A.R.A.!!
아키하바라!

요샌 줄여서 애칭으로 아키바라고도 부른다
거기 왜 가냐
가봤자 용산이랑 똑같다
뭐 이런 소리들을 듣긴 했지만
그래도 워낙에 명성이 드높아서 한 번쯤 둘러는 보고 싶잖아 ㅋㅋ

나도 대충 주워들은거지만,
원래 아키바는 용산전자상가같은 전자상가 단지 같은건데,
매니악한 게임, 만화, 애니 가게들이 들어서면서 피규어샵도 많아지고
메이드 카페(!!) 까지 들어섬으로써
수많은 매니악(≒오타쿠) 들의 성지가 되었다고...
난 안봤지만, 일본 영화 '전차남'도 아키바를 제 집처럼 드나드는 오타쿠였고, 2ch 에서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 성공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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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많은, 아키하바라에 도착!
아키하바라만 영어로 쓰여져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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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츄오센 JR야마노테센 히비야센과 아무튼 여러 개의 라인이 만난다
두 달이 지나니까 이제 지하철 라인 이름도 다 까먹네...
아무튼 역사도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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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게 길거리 여기 저기 막 다 붙어있는 그런 곳...
하나 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쫌...
거울에 내 모습이 비추는게 살짝 민망 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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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 전문 몰인데,
신쥬쿠 요도바시에서 별로 싸지 않다는 것을 확인해서 걍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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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일본 원숭이 종명이형을 만나야한다
길을 잘 몰라서 경찰한테 길을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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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저 오타쿠처럼생겼다 ;ㅂ; 미안해 친절한 경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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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는 순간 정세현 삘이다! 라고 생각했음
여기 저기 나 홀로 악사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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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보인다 코스프레 걸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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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걸..? 코스 아줌마.. -_-;; ㅎㄷㄷ....
애까지 풍기는 포쓰가 범상치 않다!!!

가장 큰 역 입구로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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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애들이 일렬로 길게 쭉 서 있는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
사진을 못 찍게 해서 몰래 찍느라 ㄱ-;; 제대로 못 찍었는데,,
역 입구에 저런 여자애들이 엄청 길게 일렬로 쭉 서 있다
다 뭣 하는 애들이냐??

메이드 카페에서 찌라시 나눠주고 홍보하러 나온 애들이다 -_-;;
메이드 카페라는 것이,, 나도 안가봐서 잘 모르긴 한데,,
듣기로는, 저렇게 메이드 복장을 한 애들이 '주인님~' 하면서 서빙해주는 그런 카페라고 한다 -.-
사실.. 너무 궁금해서 한 번 꼭 가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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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찌라시도 받았다
여행을 다닐 땐 여태까지 한 번도 안해본건 꼭 한 번쯤 해보고 싶기 마련이다
근데 결국 못 가봤다 -.-
왜 그런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찾기도 좀 힘들었고 나중에 두희 누나도 만나야하는데 시간이 별로 안남기도 했고 그랬던거 같다
솔직히 아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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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길거리에서 홍보하는 애들이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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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전자상가니까...
이런 핸드폰도 여기 저기서 많이 파는데,, 이쁜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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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임 타이틀 가게에 들어갔다
역전재판4를 한창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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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가게들이 다 쪼꼬맣고 비좁다
그런 데에 게임 타이틀이 이렇게 잔뜩 쌓여있다
젤 마지막 사진 같은 고전 게임 팩들도 많고
게임 카드도 팔고
유난히 미소녀 게임들이 많은 것 같다
이유야 뭐... 알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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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낯익은 만화도 보인다
원피스!
요새 잠시 중단되어서 아쉬운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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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딱 끼고 봐서 그런지,,
왠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다 덕후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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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엄청 엄청나게 큰 세가 오락실
저렇게 큰 오락실은 첨본다
저런 데에서 도쿄 각지에서 몰려든 게임 고수들이랑 현피뜨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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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길래 사진 한 장 같이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물론 내가 한 건 아니고, 종명이형이 얘기하고 찍어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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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나가다가 이렇게 메이드 카페를 발견하긴 했는데!
아니 왜이렇게 못생겼어... ㄱ-
그래서 안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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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코스걸들 또 발견!
위에 간판걸려있는 저 여자애랑 비슷한 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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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걸어댕겼더니, 나이 먹은 형 누나는 힘들다고 한 쪽에 주저앉았다 - -; ㅋㅋ
이제 신쥬쿠로 이동해서 뭘 좀 먹어야겠다...
2007/06/30 17:07 2007/06/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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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빵아씨 2007/07/02 03: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너도 나이 좀만 더 먹어봐~ ㅋㅋ
    근데 내 표정 왜이리 썩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