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from 사유 2008/10/06 03: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에서 온 우리 큰아빠
나 미국에서 기저귀차고 기어다닐 때부터 날 보아왔던 분
어깨에 팔을 걸치니까 이야 이거 위로 쳐다올려봐야되냐? 기분나쁘네 하면서 머리 쥐어박고.. 흐흐
20년쯤 뒤에 수인이나 하울이 같은 아이들 쳐다볼 때 이 기분을 알게 되겠지
몇 년 만에 뵙는 것 같은데
정정하시다
아직도 손이 두터운 것이 힘이 꽉 들어가 있고..
암만 그래도
내가 꽉 안으니까
깨져버린다 이녀석아..
흐흐


큰엄마랑 같이 내 양손을 꼭 잡고 기도해주셨다

그치

그래도 아직
사랑받는 하나님 아들이지
문득
새삼스러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08/10/06 03:21 2008/10/06 03:21

Trackback Address :: http://www.jooddang.com/blog/trackback/618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