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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from 잡담/일상 2008/10/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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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구 쩍쩍 갈라져 있단다
너무 메말라 있어서 말씀을 봐도 그게 들어가지가 않는대
그러니까 촉촉한 쵸코칩이 되래

약속한게 있냐고
신실한 하나님이라고
약속한거 지켜질꺼라고

음...
무슨 신탁받고 온 느낌이랄까..
아무튼 계속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요새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아차.. 오늘 안읽었다.. -_-) 생각한게 있는데,
하나님이 구약시대라 해서 이방 민족들을 돌보지 않은게 아닌 것 같다는 거... (뭔 소리야...)
그니까,
이사야서를 쭉 보다보니 앗수르, 애굽, 에돔, 모압, 바벨론, 블레셋, 다메섹, 등등....
많은 나라와 도시들에 대해 예언을 하게 하며, 경고하게 하시고, 때로는 애곡하라고도 하시고, 그러는 꼴이 이스라엘을 향해 하는 그 것과 닮은꼴이다
다를 것이 별로 없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면 복을 받을 것이고 쓰임을 받을 것인데, 마음이 높아지고 교만해져서 징벌을 받게 된다는.... 그 뻔한 황금률이 이방민족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었다
심지어 19장에서는 앗수르와 애굽과 이스라엘이 함께 손잡고 랄랄라하게 될꺼라는 말까지...

아, 그럼 뭘까.
내 생각에는,
이스라엘이나 이방민족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다 같이 소중한 주님의 자녀들인데,
다만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이 나실 것이기 때문에,
그 구속사역이 중요하기 때문에 성경에 중심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성경에 나오지는 않지만 이방민족에도 계시를 주시고 나름의 역사가 흘러가도록 주관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걍 뻘생각들
아무튼, 촉촉해지래...
2008/10/22 01:45 2008/10/2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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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권혁준 2008/10/22 18: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생각 참 멋져요...ㅋ

이글 아이 eagle eye

from 영화 2008/10/21 14:34


지난 주말에 봤다


한줄 감상평




"범인은 000"

이 세 글자 스포로 영화를 보는 재미의 대부분을 반감시켜줄 수 있지만, 예의상 참아주마 흐흐
영화 설정과 함께 헐리웃에서만 소화해낼 수 있는 액션의 스케일이 꽤나 볼만하다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는 긴박감도 느낄만 하고

근데 진짜 -_-
헐리웃의 한계라고 느낄 수밖에 없는 마지막 씬들은 진짜 너무나도 판에 박혀서 막 현기증이 날 정도다
제리는 마지막에 죽었어야지 왜 그러고 있냐고 -_-...
그 두 사람 러브씬은 진짜 좀 아니거덩???? -_-;
미국의 내쇼날리즘에도 넌저리가 나고

아놔 이거 무슨.. 이런 류의 근미래 SF 영화 결말전용 작가가 따로 있어서 다 똑같이 결말짓는건 아닌가 싶은 의심이 들 정도...

아무튼,
전자기기와 현대과학기술의 미화된 모습들에 환장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
2008/10/21 14:34 2008/10/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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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에너지

from 잡담/일상 2008/10/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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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지 요새 우리학교 견학 or 소풍 오는 고딩들이 종종 보인다
지난 목욜 아침에 핀토스때매 밤새서 쩔어있는 상태에서 방에도 못 들어가고 바로 9시 수업을 갔다가 마치고 다시 이브룸으로 가는 와중에 뒤에서 어떤 여고생들이 막 뛰어오더니,

저기요~~~~
에? 날 부르는건가? 개기름에 쩔어있는 얼굴 보이기 낯 부끄러운데.. :$
저기요, 정문이 어디쪽이에요?
에,, 나랑 같은 방향이네.. 음,, 3초간 고민하다가,
아.. 저 따라오세요 ㅎㅎ

한 10분 정도..
같이 걸었다
내 옆에서 뒤에서 졸졸 따라오는 그 고딩들 참 재밌더라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마냥 귀엽다
자기네들끼리 뭐가 그리 즐거운지 막 웃고 떠들고 별 것도 아닌 것에 폭소하고
중간에 어떤애가, '아저씨~~' 해서 맘상하긴 했지만.. ㄱ-
뭔가 포지티브 에너지를 잔뜩 받은 느낌이랄까
밤새면서 많이 피곤했었는데 덕분에 활짝 웃었다
같이 걸어가면서 피식 피식 웃기만 했는데,
애들이 고맙습니다~~ 하면서 가는데,
다시 혼자 걸어가면서, 활짝 웃게 되더라
틴에이저들의 상큼함과 발랄함, 그리고 똘끼...
그 포지티브 에너지

한 떨기 꽃같은 이팔청춘
2008/10/19 01:48 2008/10/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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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아 2008/10/19 07: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제 완전한 아저씨지 ㅋㅋㅋㅋ

  2. BlogIcon iwannasee 2008/10/19 19: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런 생각이 들다니..
    넌 이미..

  3. 2008/10/20 10: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방명록 금칙어 있다고 안 써지네- -;
    고로 싸이에 적었습니다

    핀토스가 뭔지 모르는 1인 ㄲㄲ

    • jooddang 2008/10/20 17:06  address  modify / delete

      cam 이 금칙어야..
      나한테 porn cam 보여주겠단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말이야
      핀토스...는 나중에 알려줄게.. 별로 알아서 좋을건 없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