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보고 무슨 죄책감이나 알량한 자비심 같은 걸 가지라는 것이 아니다
불평을 줄이라고 이걸 보는게 아니다
저기 무슨 쓰레기처럼 내팽개쳐져버린 저 아이들이
내 형제다
우리 누나가 지금 내 옆 방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이 누나랑 다를 바 없는 내 형제다
내 동생이다
내 형이고 내 누나다
내 친구다
기억해라
나와 아주 가까운 이 친구들이 이렇게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친구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가 부활했다
예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처럼 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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