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 isle of skye 여기 저기를 막 돌아댕겼다..
그러다 가이드가 한 잔씩들 하라고 위스키를 나눠줬다
크아... 간만에 센 술 마시니까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그러고 호스텔로 돌아와서는 다시....
... 새벽 4신가 5시에 찍은 사진이다 ㅎㅎㅎ
아, 바닷물이 썰물로 다 빠져나가고 찰랑거릴 정도의 물만 남은 상태에.. 하늘이 비취는 이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홀린듯이 카메라를 챙겨 나와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밤새 논 보람이...
셋째날, 아침일찍 에딘버러로 돌아가는 날이다
가는 중간 중간에 또 여러 호수들을 들렀다
니가 아무리 우락부락해도.. 저건 무리.. ㅋㅋ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다던 산 ㅎㅎ
이 동물은 위험하니 접근을 삼가시오.
안그러면 전염됨
해무쉬를 또 만났다 ㅎㅎㅎ
외양은 귀엽다만... 침 좀 닦고 먹어라 짜샤....
후리~~~~~~~덤!!!!!!!!!!!!!
Freedom~!!!!!!!!!!!!!
을 외쳤던 윌리엄 월레스 ㅎㅎㅎ 기념탑을 마지막으로 들렀다
윌리엄 월레스 이야기는 앞 편에 썼으니 여기선 생략 ㅎㅎ
나도 후리덤~~~~~~~~
칼대신 나뭇가지 하나 들고...
함께 지낸 3일 동안 꽤 친하게, 즐겁게 지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부부와 캐나다에서 온 cynthia, 오스트리아 funo, 타이페이에서 온 두 누님, 잉글랜드에서 온 몇몇 아가씨들과 미국에서 온 세 명의 엄청 씨끄러운 년들... 등등 ㅎㅎ
여기서 마지막 단체샷을 찍고 에딘버러에서 해산 ㅎㅎ
카메라로 미처 담지 못한 광활한 대지와 하늘이 머릿속에 여직 맴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