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항공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오는데 동양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었다 (뉴질랜드 항공 추천!! 기내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훌륭함)
런던에서 택시를 잡는데 기사가 오른쪽에 있는 것을 보고 내가 어디에 와 있는지 실감했다
타는 내내 참 어색했다
올 여름에 아프리카를 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겨울에는 남미도 한 번 돌아줘야겠단 생각이 든다
LA에 며칠 머무는 동안 브라질에 가족들이 있는 형님 한 분과 조금 친해졌는데, 가면 잠시 얹혀 지낼 정도는 될 것 같다
리우와 상파울루, 아마존을 한 번씩 돌고, 브라질 고기 전문점을 몇 바퀴 돌아준 다음에 칠레로 가서 남극 쪽도 좀 돌아준 담에 안데스 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가는거다
괜춘할 듯 ㅎㅎㅎ
런던은 살인 물가라는 말이 실감이 된다
몇 시간 있는 동안 돈을 바닥에 뿌리고 다닌 것 같다
얼른 빠리로 넘어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