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누나 왈, "요샌 빛의 속도로 노화 중이다.. 즐겨라.." 라고.. -_-ㅋ
근데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긴 한다
스물 다섯이 되었을 때 조금 불순한 의미로 :$ 스스로 아저씨가 되었음을 느끼는 변화가 있었다
또 하나의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느낌
스물 여섯이 되며 한 가지 변화가 더 일어났음을 최근에 깨달았다
내 살면서 이런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_- 여자보다 일이 먼저가 되게 된 것 같다
삶의 우선 순위란 것이 이렇게 역전이 되리라고 별로 생각해본 적 없다
나는 로맨티스트:$ 라고.. 일과 사랑 중 하나를 택해! 라고 하면 당연히 사랑을 택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다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한거 같아
'내 일' 이라는게 이렇게나 중요하게 내게 다가올지 몰랐다
어쨌거나 지금은...
그렇다고 솔로라는게 외롭지 않은건 아닌데 ㅠ.ㅠ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ㅠ.ㅠ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이 든다
예전보다 연애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나 노력이나 열정이 많이 줄어든 거 같다
그랬더니.... 서른 줄 넘어선 염이랑 쎄랑 요새 나한테 한다는 소리가
ㅋㅋㅋ 니도 그렇게 금방 서른 된다 ㅋㅋㅋㅋㅋㅋ 끝났네 ㅋㅋㅋㅋ어이... 형... -_-....
젠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