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찍기 좀 어려운 축에 있는 사진이 이런 사진들이다
조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물에게 핀조명만 조금 강하게 들어가 있는 상태...
표준 노출로 놓아도 마지막 사진처럼 얼굴이 다 날아가 버려서 대략 난감하다
그래서 무대 위의 사진은 거의 항상 -0.6이나 -1 언더로 놓고 찍는다 (사실 마지막 사진은 언더로 놓았는데도 좀 날아갔다;; )
이건 24-105L로 찍은 사진들이고,
이전에 28-75로 찍은 사진들이 있다
가야금주자 이슬기씨가 지난 봄에 와서 happiness 등을 연주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과 저 위의 사진들은 비슷한 조건에서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조명 차이랑 인물 피부색 차이 -.- 등등 조금 다른 것들이 있긴 하지만 사진 느낌이 좀 다르다
확실히 24-105L이 좀 더 캐논답달까... 이런게 니콘과는 좀 다른 캐논 인물 사진의 매력인거 같은 느낌
따뜻한 감도 있고.. 선이 좀 살아있다
아, 여기 있는 사진은 전부 포토웕스로 리사이즈 + 오토레벨 해준 것들인데, 보정한 걸 감안하더라도 선예도가 좀 더 괜찮다
그리고 28-75에 비해서 인물을 보다 클로즈업 할 수 있게 됐다
24-105L을 잘 샀다고 느끼는 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