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퍼가실 때에는... |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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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물 넷 평생동안 단 한 번도 고민해보지 못한 것을 꽤 오랜 기간동안 고민하며 생각의 깊이를 깊어지게 한 것을 보며 자극을 받았다
여태 뭐 하고 살았나 싶다
열받네 이거 아흥

술 쫌 고만 쳐마실껄 그랬나란 생각이 간만에 들었다
내가 지나간 시간에 이렇게나 아쉬워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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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고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좋아하는 척하는, 그런 정치적인 짓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ㅡ
싫은 사람도
싫은 것도
맞닥뜨리기 싫은 것도
전부 다
포용하고 싶다
싫은 것을 싫어하면서도
옳지 않다고 여기는 것을 옳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

탁월한 삶이라ㅡ

능력의 탁월함을 좇기 보다는,
내 삶의 진정성integrity을 얼마나 좇은 삶을 살았는가를 기준으로 탁월함을 평가하고 싶다

능력의 탁월함에는 이미 한계에 부딛힌 자의 비굴한 변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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