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퍼가실 때에는... |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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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
전혀 탁월하지 않다
그렇다고 성실한 것도 아니다
뭔가를 잘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마음이 따뜻한가
한겨울 냉얼음판에 비할 수 있다
사람들을 잘 아우르는 재주가 있지도 않다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웃게할 수 있는 유머가 풍부한 것도 아니다
나의 의지란 놈은 마치 하루살이와 같다
뭔가를 하다가도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금세 기가 죽어서 시무룩해진다


희망이 없다
나를 생각할 때
나에게서는 희망을 찾기가 힘들다



근데
그런데
주님이 여기 내 손을 잡으라며 손을 뻗치신다
나와 함께라면 상관 없다고
못해도 된다고
괜찮다고






나의 모든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
예수
예수 그리스도
한 분께 있다

나에게 향하던 눈을 그 분께 돌릴 때 나는 비로소 희망을 찾는다




God is able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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