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퍼가실 때에는... |  주인장

본문
마태복음 16:13 ~ 28

교회란
1.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 위에 세워진다. 교회는 베드로라는 한 인간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의 이러한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진다. 교회는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자들의 공동체이다. 이 것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이다.

2.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예수는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하셨다. 교회의 주인은 목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니고 헌금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고 봉사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다. 예수의 도를 세우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생각과 주장도 내려놓는게 옳다. 내가 이런 사람인데, 내가 이런 공로를 세웠는데... 이런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는거다.

3.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긴다. 주님이 주신 권세다. 여긴 좀 졸았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_- 아무튼 이렇대.

4. 교회에는 천국의 열쇠가 있다. 교회는 모든 매인 것을 푸는 자다. 교회에서 닫힌 문들을 열면 하늘에서도 열린다.

예수가 왜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밝히지 말라고 하셨는고.. 십자가를 지기 전이라서 그렇다. 교회는 예수가 죽고 부활하신 뒤에야 시작이 되는 것이다. 십자가와 그 피 위에 세워지는 것이 교회다.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이미 교회의 모티브가 나왔고 비전도 있었지만 이 때에는 교회가 있지 않았다. 예수가 승천하시고 오순절 성령 사건이 일어난 뒤에야 교회가 태어나게 된 것이다.

베드로가 잠깐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얼떨결에 했던 이 고백이 있고 나서야 예수는 자신이 왜 이 땅위에 태어났는지, 그 소명을 그제서야 말씀하셨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제자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기 전까지 예수는 모든 것을 다 말씀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말씀하고 싶으셔도 말하지 못하신 것 같다. 비전을 공유하고 싶어도 그 마음을 아는 자가 없는 예수는 얼마나 고독했을까.

엄청 칭찬받은 베드로, 그 뒤에 바로 사단으로 내몰린다. 인간이란게 이렇다. 내 생각으로서는 최선인 것 같고, 진심으로 권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성령으로서 나지 않은 말은 옳지 않다. 우리는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아야 한다.

예수는 분명히 말했다. "아무든지 날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카리스마 대박. 세상은, 나의 자존감, 나의 뛰어남을 강조하고 세우려고 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라고 하고 아무튼 자아를 중요시하지만,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신다. 난 아무 것도 아니라는거.



오늘 말씀 본문도 좋고 말씀도 좋고 아무튼 impressive 했는데, 항상 드는 생각...
무엇이 나의 생각이고 무엇이 성령으로서 난 생각인지 그 때 그 때 어찌 판단하누....
오벳 누나가 한 말이 상당히 강렬하게 남는데,,
"정교한 위조 지폐를 감별하려면 진짜 지폐를 쉬지 않고 계속해서 만져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아 - 아무튼 40일 특별 새벽기도...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후후 - - 내 스물 넷 평생 가장 위대한 도전 중 하나인거 같다. ㅋㅋㅋ
  
트랙백 0  |  댓글 0  |
 이전  1 ... 579580581582583584585586587 ... 830   다음 

fotowall :: ncloud RSS Feeds today : 27   yesterday : 41
total : 3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