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도에 관한 어떤 책을 읽은 것은 아닌데,
요새 느끼는 것은, 기도하는 사람이 기적을 체험한다... 라는 것이다
아, 생각해보니, 요새 '새바람 강한불길'이란 책을 읽고 있긴 하다
이 책을 보면서 기도의 강한 능력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
기도라는 것이 놀라운 이유는, 이 것이 우리를 신과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통로라는 점에서 인데, 대화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것인 것 같다
주님이 요새 나를 회복시켜주고 계시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듯이 그렇게 나를 다시 일으키고 계시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있는데,
기도하지 않아도 주님께서 그냥 알아서 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었고, 나의 기도를 바라시는 것이 있었다는 것이다
주님께선 내게 '네 청년의 때의 수치를 다시는 보지 않으리라'고 약속하셨는데, 진짜 거저 주고 계시다
내가 너를 이미 용서하였다고 그냥 보여주고 계신다
나는 아무 기도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보여주신다
눈물이 안날라야 안날 수가 없더라
감사의 기도가 나오게 하셨다 내게 기도할 힘을 주셨다
그러고 나서 나에게 기도하게 하시더라
네가 기도하면 이 보다 더 큰 것을 보게 되리라고 겨우 이런 것에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아 그렇구나
주님은 나에게 이렇게 역사하시는구나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지만, 이미 주님께서 나에게 기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과 마음을 다 주신 다음에 기도하라 하시는구나
그냥 무작정 기도하라 하지 않으시고 풍성한 은혜로 채워주시는구나
나는 참 연약한 자구나
이렇게까지 밥상을 차려주기까지 난 무릎꿇지 않았구나
주님은 참 오래 참으시는구나
끝까지 기다려서 결국 내가 스스로 무릎꿇게까지 하시는구나
그 큰 사랑에 내가 스스로 무릎꿇고 오기를 바라시는구나
이렇게 주님을 알아간다
이렇게 나를 알아간다
느헤미야서의 절정은 학사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하고 그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옷을 찢고 회개하며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예배하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보인다
나는 이제 보인다
주님이 보게 하셔서 보인다
이 비전을 잡고 나아가야겠구나
이 비전을 잡고 기도해야겠구나
주님께서 나로 보게 하시리라
주님의 때를 앞당기리라
기도함으로 주님의 때를 앞당기겠습니다
예배의 회복 _